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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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컴퓨팅 플랫폼 ‘뉴타닉스’, 국내 시장 정조준서버-스토리지 통합 어플라이언스로 VDI, 가상화, 빅데이터 공략

▲ 뉴타닉스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아이티데일리] 대규모로 확장 가능한 고효율 단순형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제공기업인 뉴타닉스(Nutanix, 지사장 김종덕)가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뉴타닉스는 국내 지사 설립 후 첫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가 갖고 있는 개념과 다른 새로운 개념의 제품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타닉스는 2009년 창립 이래 실리콘밸리에서 최대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뉴타닉스가 내세우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은 컴퓨팅(서버)와 스토리지 자원을 단일 어플라이언스로 통합한 것으로 구글이 보유한 데이터센터와 구글 파일 시스템에서 영감을 받아 엔터프라이즈 용으로 변경시킨 NDFS(Nutanix Distributed File System)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뉴타닉스 제품은 ▲프로세세 ▲메모리 ▲PCIe SSD ▲SATA SSD ▲하드디스크 ▲네트워크 등 HW와 ▲가상화 ▲NDFS ▲뉴타닉스 캐시 알고리즘 등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거서럼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가 아닌 일반 SSD나 하드드라이브만으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이 제품은 일반 렉 서버의 절반, 블레이드 서버의 3분의 1 수준의 발열로 그린IT 이슈에도 부합한다.

뉴타닉스코리아 김종덕 신임 지사장은 “SAN이나 NAS를 통해 서버와 스토리지를 연결하는 기존의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는 확장성의 한계와 복잡성, 성능 저하, 그리고 번거로운 설정 작업으로 인한 애플리케이션 구축 지연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라며 “뉴타닉스는 고가의 복잡하고 매우 제한적인 SAN을 필요로 하지 않는 단순 구조의 어플라이언스로, 선형적인 성능 향상, 필요에 따라 용량을 늘리는 ‘pay as you grow’ 전략을 통한 실질적인 비용 절감효과, 관리 편의성 등을 제공하며 30분 이내에 빠른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라고 설명했다.

뉴타닉스는 엔터프라이즈급 모델인 NX-3000과 지난 6월 출시된 SMB 대상의 NX-1000, 그리고 스토리지 자원 요구가 높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NX-6000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내년 초 GPU를 탑재한 NX-7000 모델도 출시 예정이다.

또한 VM웨어 v스피어, KVM,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하이퍼-V에 대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시장에서 가장 광범위한 하이퍼바이저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다.

뉴타닉스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여 한국 사무소 개설과 총판 및 리셀러 파트너, 그리고 유관 지원 체제 확립을 조기에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뉴타닉스 코리아 김종덕 사장은 “뉴타닉스 제품을 경험하거나 구축한 국내 고객들은 기존의 전통적인 인프라스트럭처와는 완전히 다른 뉴타닉스의 접근방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라며 “국내 데이터센터 환경은 향후 발전 가능성이 풍부하며, 우리의 기술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VDI, 서버 가상화, 빅 데이터, 재해 복구 그리고 원격지 통합 관련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또 “공공 및 정부 부문에 대한 폭넓은 전문성을 보유한 채널 파트너를 새로이 영입함으로써 영업력을 보강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하이퍼-V, KVM 및 VM웨어 등 다양한 가상화 기술을 확보한 전문 채널과도 협력하여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총판사로는 넷티어시스템즈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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